롯폰기힐스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특이하게 커플 테이블이 있다. 예약제라고 한다.
쇼퍼식 테이블도 있다
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가마에 피자와 음식 넣는 것, 요리 과정을 전부 공개한다.
무척 매운 가지, 치즈 토마토 넣은 피자라는데 매우니 조심하세요! 라고 했다. 너무나 매워서 기절했다.
쇠고기 양지살 스파게티 역시 맵다.
닭 다리도 너무나 매웠다. 요즘 이탈리아 음식들이 매운 것으로 변신 중인지. 거기에 놀라운 매운맛이 고춧가루는 아니다. 입안이 얼얼
맛은 고사하고 얼얼한 매운맛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일본에서는 쉽게 먹는 요리가 이탈리아 음식, 스시, 일본 라멘이다. 하지만 일본라멘의 특유한 돼지고기 냄새의 역겨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가지 않는다. 갈비탕, 비빔밥처럼 이탈리아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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