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회전 스시집은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
아예 100엔 숍처럼 100엔 스시집도 있다. 그러나 보통은 접시의 색이 다른 스시집이다.
점심시간에 가장 많이 찾는 간단한 회전 스시집 중에도 신칸센 노조미 스시는 기차도 빨리 움직이지만
성질 급한 사람에게 잘맞는 곳이다. 스시가 바로 나온다. 일단 시간이 없는 사람들, 한국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그러나 일본인 대부분은 스시집 카운터에 앉아 신선한 스시를 주문받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스시 맛을 안다면 절대 회전 스시에 안 간다. 그 맛을 알기까지 수년 걸렸다.
씽씽 달리는 노조미 기차 모양, 스피드가 상당하다.
보통 식사하면 1인당 2천 엔에서 3천 엔 정도다. 저렴한 곳이다.
파래 미소국
게살과 우니
자완
주도로
네기마끼
에비
샐러드
더는 주문하면 안 될 것 같았다. 역시 맛있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 하루다. 그냥 생선인데도 밥인데도 달라도 아주 다른 맛이다.
'Japanese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감도 케이크 (0) | 2014.03.24 |
---|---|
프랑스에서 온 행운의 케이크 (0) | 2014.01.16 |
오르가닉 차 (0) | 2013.11.02 |
요즘 매운 피자, 파스타에 놀란다. (0) | 2013.10.16 |
롯폰기 아크힐 (0) | 201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