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litical diplomacy

작은 소품 가게도 부자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아주 특별하게 좋은 것과 대비되는 것은  아기자기한것과 관계 있는 레스토랑이나 숍이다.

비싼 물건과 레스토랑에 비하면 색다른 느낌의 작고 오밀조밀한 레스토랑이나 핸드 메이드 전문점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들은 사업수완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며 아이디어가 좋다.

 

 

동네 기사텐처럼 편안하지만 모든 케이크, 차 등이 손수 만든 집이라는 점이 다르다.

 

하나하나 모두 주인이 만든 요리와 차를 마시는 것이 오르가닉이나 건강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단연 인기다.

 

작지만 매출이 상당한 숍이다.

 채 8평이 될까 하는 가게 안의 박스는 120개, 월세 빼고도 박스 각각의 매출에 20%를 받는 사업이다.

 

물건을 잘 만드는 사람만 골라서 입주한 박스에 줄서서 기다린다.

 

11년동안 이 사업만 하는 주인은 아이디어가 기발한 사람이다.

작은 숍과 동시에 작은 갤러리도 임대하는 사람인데 월세는 저절로 나오고 수익도 생기며 인기 있는 숍이다.

일본은 리사이클 숍 ,박스 임대 사업이 잘 된다. 물건을 잘 만드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은 주인의 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