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litical diplomacy

일반인 볼 수 없는 모터쇼

 

제43회 도쿄 모터쇼 전야제 19일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20일.21일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일반인 공개 전 시사회와 개막식을 한다. 22일은 유료 입장,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초대자. 관계자. 프레스 단만이 출입이 가능하다. 실제 잘 볼 수 없는 한가하고 여유로운 쇼를 보도록 하자.

 

 

일본 모토쇼는  레이싱 걸이라든지, 모델을 세워 자동차의 품위를  하락시키지 않는 선진국형이다. 그러므로 일본어로 邪魔- 자마인 여성을 거부한다. 자동차의 권위와 상품의 격을 하락시킨다는 여론에 의하여 절제된 자동차쇼를 보게 되었다. 실제 모토쇼에 여성 사진을 찍거나 여성을 보려는 사람은 자동차를 사지 않는다는 결론이 난 데이터라고 한다. 자동차에 딸린 스트립 걸, 긴자 스낵바의 여성 같은 격이 하락된 모양새는 보이지 않았다.

 

2913년 모터쇼의 히어로는 당연히 도요타의 수소 자동차다. 이제 휘발유가 아닌 전기나. 수소의 시대가 온다. 2015년 판매를 앞둔 수소차는

2천만 엔으로 선을 보일 계획이다.

 

 

 

1인용 지동차

람브로기니처럼 문이 180도 회전

 

 

모토쇼는 신차를 선 보인다. 커버를 벗기는 여성은 바로 사라진다.  위엄과 품격을 위하여 여성 배제 또는 남녀 공동으로 등장하고 사라진다.

 

 

기업의 대표가 신차를 설명하는 자리므로 상당히 신중하고 프레스단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다.

 

 

닛산  2014년 신차 공개

관계자, 초대자, 프레스 단으로 엄선한 모터쇼

 

사막용 자동차 상당히 고가다.

사막용 자동차

 

 

역시 레이싱 카에 눈이 간다.

 

 

 일본 모터쇼의 특징은 상당히 면밀하고 중요한 고객을 위한 쇼라는 점이 다르다. 일반에 공개하여  벌어들이는 유료 입장객 보다 실질적인 고객, 마케팅에 눈을 돌린지 오래다.

 차의 문이 거의 람브로기니다.

레이싱 대회에 필요한 부품 자동차 필수다. 자동차의 고장이나 휘발유 등

 

 

게임 자동차. 오락용

 

일본의 모터쇼는 자동차를 엄선하고 고객의 눈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중국이나 동남아처럼 거품으로 고객을 현혹하지 않는 점과 쓸데없이 모델을 기용하여 정신산란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가끔 보이는 모델은 기모노를 입었거나 상당히  품위 있는 모양새다. 현란하거나 벗은 옷차림,  수영복 같은 여성을 보려면 술집으로 가라는 말은 모터쇼의 주인공은 자동차임을 주지하고 있다.

 

 

 역시  벤츠에 견줄 자동차은 아직 없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