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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residence

일본 부동산 제대로 알기

일본 부동산 제대로 알기

일본의 맨션과 주택을 외관에서 보았을 때 한국보다 못하면 당연히 서민으로 생각하면 적중한다.

국민소득이나 인구 비율로도 일본의 주택의 다양성 이상으로 상.중.하 엄격하게 구분한다.

일단 도쿄만해도 상당히 좋은 맨션과 주택이 즐비하다.

그중에서 롯폰기 힐즈가 평당 1,300만 엔 호가하고 아자부주반이 1천만엔. 아카사카 700에서 900대다.

간단하게 10평이면 1억 엔이 넘는 고급맨션이 허름할 리  만무하고 시설, 역세,환경 최상급이다.

모든 맨션은 도어록이다. 외부인 출입불가이며 인포메이션 카운터가  당연히 있다.

주차비 한 대당 월 5만 엔 이상. 관리비 기본이 10만 엔 이상이다.

모든 맨션은 입구부터 다르다.

 

외부에서 보아도 완벽한 아자부주반 주소 롯폰기 2년 된 맨션이다.

인포메이션 현관 앞이 지하철 입구

시세보다 저렴한 1억 8천만 엔 급매다.

일본은 분양평수가 실평수므로 한국의 실평수와 같다.

가령 24평이라면 약 29평이다.

24평이면 실제 2억 4천만 엔 프러스 마이너스 1천이므로 이 맨션은 저렴하다.

 

게스트 룸

손님을 1층에서  맞이하고 보내는 시스템

29층 맨션 23층

완벽하게 새롭게 단장한 2년된 맨션

내장은 전부 대리석, 하이그로시

방이 3개인데 1개는 가벽이므로 거실을 넓히기도 한다.

방이 좁다.

전망 좋은 곳이다.

 

도쿄에서 2억 엔대에서 10억 언 대 맨션은 좀 사는 사람의 거주지, 환경이다.

한국과 비교하면 월등하게 다른 상류의 기반이다.

몇 천만 엔대는 중, 하이며 모양도 시설도 조악하다.

 

천차만별의 사람이 사는 도시 일본 도쿄

원룸 6만 엔에서 월세 250만 엔까지 산다.

그러므로 자신의 모습이 일본을 대변하지 못함이 증명된다.

일본하면 하코방 같은 작은 집. 허름한 동네, 자전거가 전부가 아니다.

일본 화장실과 욕실 구분한다.

유니트용은  당연히 서민용 원룸이다.

 

크로젯

슈즈  크로젯

거실 100평 넘게 쓰는 일본인도 많다.

지인 집

 

거실이 320평이다.

서재다. 서민 원룸 10개 이상 나온다.

 

일본 부동산 말하려면 기준을 어디다 두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을 띤다.

매일 박박 긁는 서민 이야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겐 꿈도 못 꾸는 곳이 공존하는 도쿄다.

더구나 부동산 격차는 10배 이상 차이 나는 동네가 많다.

어디 사는가도 중요하고 역세권인가 아닌가도 중요하다.

선호, 비선호 완벽하게 구분된 도시 도쿄는 개인의 기준으로 부동산 말하면 이미 주관적이다.

10평 사는 사람과 100평 사는 사람이 다른 시각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항상 자전거, 지하철, 절약, 검소는 이들 일본의 전체가 아님을 보이는 역설적 표현 부동산이다.

어디서 살고 누구와 만나고 어떤 환경인가를 스스로 보이는 부동산 심각한 양상의 현상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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