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ese culture

열광의 도가니

 열광의 도가니

아이폰 6가 일본에서는 12일부터 예약을 받고 19일 시판했다.

현재 재고가 없다.

 

 

19일 애플을 비롯한 모바일 회사 판매장은  장사진을 이루었다.

오사카 애플 전시장에는 중국인이 대거 몰리자 화가 난 시민과 실랑이가 벌어짐.

중국으로 가라고 아우성 치는 시민과 덤비는 중국인 사이에 애플은 동났다.

긴자 3초메에 2초메까지  약 2킬로 구간에 길게 줄을 선 약 600명

줄서서 기다리고 호명한다.

 

매장은 아수라장.

애플 열기는 엘비스프레슬리. 비틀즈보다 더욱 강렬하다.

12메가 최고10만 엔이면 사는 아이폰 6는 아이폰5s의 절반 두께이며 아주 가볍다.

 

스티브 잡스의 작품이 아님에도 화면이 큰 것. 작은 것 선택 사양이다.

과거보다 훨씬 가볍고 성능 좋고 스티브 능가한다.

애플의 명성은 나날이 높아간다.

중국. 한국 시판 미정이라 중국인들 대거 몰려와 2개씩 산다.

자국 인터넷에는 50만 엔까지 판매한다고 한다.

남의 나라까지 와서 아이폰 사는 중국인.

거기다 홈리스들에게 일당 주고 한 명당 2개씩 사게 한  중국 장사꾼.

긴자 애플 본점에는 홈리스가 80%

나중에 방송을 보니 홈리스에게 일당 준 중국인 장사꾼 짓이라고 하던데.

애플은 가짜 만드는 나라에 판매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를 했음에도.

일본까지 와서 아이폰 사는 중국인.

중국 정부 하는 짓.중국인 하는 짓 일맥상통한다.

꼭 인구가 많다고 추태 부리는 것은 아니다.

그것 또한  국민성이다.

물건 사재기. 남의 나라 물건 베끼지.가짜 만들기. 해로운 음식까지 믿을 수 없는 나라.

자기 돈주고 물건사는데도  환영 못받는 중국인 하는 짓이 개걸스럽다.

인도, 러시아 .미국도 인구는 넘치는데 왜 다를까.

 줄서서 기다리고 열광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열리지 않는 느려터진  가전.전자는 소모품이기에 업그레이드. 업데이트 중요하다.

북새통 긴자. 애플 아이폰6  판매한  하루를 보았다.

 

소프트뱅크의 독점권이 사라지자 소프트뱅크 손 마사요시- 손정의는 발 빠르게 미국 전화기 회사를 사들인데 그치지 않고

알리바바의 創始者ジャック・マー 샤크마가 5년 전 1억 엔이나 2억 엔이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자 20억 엔을 빌려준다.

올 해 중국의 가장 거부가 된 알리바바의 8할이 손 마사요시 투자 금액이고 이익금은 2조 엔이다.

4천 배를 버는 예지력.

그는 샤크마의 매서운 눈매를 보고 돈을 빌려 주었다고 한다.

애플은 전 세계에서 뜨고 손 마사요시는 전 세계 부자 등극으로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높이 나른다.

거지를 시켜 일당을 주고 핸드폰이나 사는 중국인.

눈매 하나만 보고 거금 20억 엔을 빌려주고 4천 배의 이익을 보는 사람 모두  같은 사람인데.

사람은 결코 같지 않다.

인성.생김새는 물론 마음자리에서 세상 바라보는 지혜의 눈까지도.

'Japanese cultur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초가 갖는 의미   (0) 2014.09.26
엔티크 자동차  (0) 2014.09.23
나날이 발전하는 세상  (0) 2014.09.15
추석 없는 일본 풍경   (0) 2014.09.09
チンドン屋- 손님을 부르는 친돈야   (0)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