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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아이들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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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부터 다르다. 놀이와 교육

그냥 주입식으로 가르치면 아이는 지친다.

어른이 보아도 잘 만든 장난감에 마음이 동요된다.

모든 장난감에는 수학, 과학, 영어, 교통질서, 공중도덕 있다.

수학이나 영어 등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바보 세상이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구슬을 담고 그램을 재고 다시 시간을 보는 아이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인형도 많다.

자동차의 신호 지키기. 멈추기 등 가르친다.

스스로 터득하는 장난감

 어른처럼 싱크대 달린 소꿉놀이

 남자아이도 같이 설거지 하고 부모 놀이를 대신 반영한다.

플라스틱 삽과 바스켓 바닷가에서 놀기 좋은 용품들

자녀가 귀엽지 않은 부모는 없다.

자녀 키우는데 장난감 역할은 중요한 시작이기도 하다.

공부 가르치는 부모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부인 머리, 남편 머리 정리하면 대충 답 나오는데

아인슈타인을 원하는 머리 나쁜 부모 때문에 아이들이 죽어 간다.

공부하라고 하는 부모는 가장 나쁜 부모다.

당신 지능지수가 아이입니다.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곳

 

 큐션처럼 푹신하다.

 레이스 달린 옷들

 엄마와 딸이 공주처럼

 엉?  백설공주가 고양이었던가?

 

아이들 장난감을 보니 세상은 참 무궁무진하게 변하고 있다.

일본은 전 세계 장난감이 다 있다. 사 주려고 하면 한없다.

그중에서 지능을 높이는 기구들은 숫자나 영어가 아니라는 점이다.

요즘에도 똑똑한 아이 만든다고 학원, 책으로  공부 가르치는 부모가  있진 않겠지만.

 

지금 자라는 아이는 지구에 국한한 인생이 아니다. 우주를 향한 높은 이상을 가진 세대다.

장난감도 미래가 있고 과학이 있으며 수학이 있다. 야단치고 공부 가르치는 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한 인간이 나고 죽는 날까지의  운명이란 가르침이나 터득도 있겠지만, 교육으로 되지 않는 많은 부분이 더 많다.

질곡의 삶을 교육이나 가르침으로 절대 되지 않는 변수가 많다.

모든 부모는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어쩔 수 없는 가난, 고통, 폭력, 이지메 등에서 자유롭게 헤쳐나갈 아이가 필요하다.

누구도 미래는 보장하지 못하고 장담하지 못한다. 의연하게 세상을 이길 힘은 결코 주입식 교육으로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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