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의 쿠야라는 모나카 전문점이 있다.
이곳은 역사가 깊고 모두 예약제다.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라 예약에 의한 손님만 받으므로 오후에 가면 예비분도 없다.
나이가 든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나카다.
처음 먹었을 때 확실하게 맛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물에도 손색없는 쿠야. 빈 공간의 상점이란 뜻인데 참으로 작은 가게,
참으로 맛있는 모나카, 신기한 것은 입소문으로 몇 대를 이어가는 고집 센 전문집이다. 도쿄인은 이곳을 아주 좋아한다.
여기 모르면 도쿄 토박이 아니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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