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Food
들어가고 싶은 가게, 사고 싶은 물건
Juliete
2014. 7. 11. 00:03
쿠키가 작품이다.
시간과 정성은 대단하다.
쿠키를 더 자세하게 보자.
결혼식, 생일 등 주문하는 쿠키
고객의 호기심을 먼저 자극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정성으로 만든다.
특히 아주 독창적이다.
전부 쿠키다.
전 세트는 상당히 고가다.
그냥 먹는 쿠키는 아니다.
모양을 보고 맛을 음미한다.
이것은 예술이자 상술이다.
눈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쿠키가 탄생한다.
주인은 미대 나와 그림을 그리는 장점으로 쿠키를 만들어 판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혜택이다.
누군가 이 쿠키를 받고 행복해할 모습을 상상해 보라.
주문하고 일주일 기다리는 번거로움도 모양이 나오면 놀랄 것이다.
상점 발을 디디는 첫 관문은 호기심이다.
들어가고 싶은 가게, 사고 싶은 물건
손님이 많은 가게도 인간관계와 같다.
성공,실패 모든 이유는 아주 작은 것에 비롯된다.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처럼 정성을 다하면 손님은 저절로 온다.
바느질처럼 만든 작품,수제품의 독창성이나 작품성에 놀란다.